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텔레 산타나 (문단 편집) == 감독 스타일 : '''아름다운 축구'''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jnoz4NuYMU8)]}}} || 산타나는 브라질 팬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운 축구를 실제에 구현한 인물로 명성이 자자했다. 그는 경기 내내 공격을 퍼부울 것을 강조했고 탁월한 키핑력, 개인기, 그리고 환상적인 패스워크로 상대를 절묘하게 요리하는 것을 추구했다. 브라질 팬들은 이 축구야말로 자신들이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며 자랑스러워했고 비록 우승엔 실패했지만 산타나는 위대한 감독으로 추앙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1982년 월드컵 당시, 브라질은 이탈리아와 상대했을 때 일전에 아르헨티나를 3:1로 격파했기에 아르헨티나를 2:1로 격파한 이탈리아보다 골득실에서 앞섰다. 따라서 브라질이 이탈리아를 상대로 무승부를 따내기만 했어도, 이들은 2라운드를 돌파하고 더 높은 순위를 노릴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산타나는 비겁하게 무승부나 따내려고 수비적으로 나서느니 아름다운 축구를 추구하겠다며 시종일관 공격 전술로 일관했고 결국 이탈리아의 역습 축구에 말려 3:2로 패하고 말았다. 어쨌든 브라질 팬 및 축구 관계자들은 산타나식 아름다운 축구를 브라질이 추구해야 할 이상향으로 정했고 이후 대표팀이 월드컵을 우승해도 자신들이 원하는 축구를 하지 않으면 혹독한 비판을 가했다. 이에 대해 [[둥가]]는 실리적인 축구의 정당성을 역설했지만 브라질 축구계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브라질이 2014 월드컵에서 참담한 비극을 맞이한 후, 브라질은 그제야 실리 축구로 방향을 선회하고 둥가를 선임했다. 하지만 정작 둥가는 자신이 원하는 실리 축구를 추구할 만한 실력이 없었고, 그 때문에 브라질 축구는 한동안 심각한 침체기를 맞이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현재 브라질은 세대 교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어느 정도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